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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사람이좋다' 김봉곤, 아들 김경민과 티격태격 '게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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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봉곤이 아들 김경민 군이 게임을 하는 것을 반기지 않아 섭섭함을 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청학동 훈장님 김봉곤이 출연했다.

이날 김봉곤은 둘째 아들 김경민 군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민 군은 게임과 랩에 관심을 보이지만, 김봉곤은 이것이 완벽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새였다.

김경민 군은 "누나랑 동생들은 하고 싶은 거 하는데 저는 아버지가 싫어하는 게임이라는 이유로 못하게 한다"며 "저는 게임 BJ도 되고 싶고, 랩하는 사람도 되고 싶다. 그게 가장 큰 꿈이고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봉곤의 입장은 달랐다. 그는 "게임이나 랩에 대한 비전이나 계획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제가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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