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감우성이 "바람 피운다"고 경고한 김하늘을 추격했다.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는 바람 피운다는 이수진(김하늘 분)을 찾아가 나선 권도훈(감우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권도훈은 "오늘부터 나 바람 피울 거야"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은 이수진을 찾아 나섰다. 그 시각 이수진은 학교 선배를 만나고 있었다. 이혼을 상담하기 위한 것.
권도훈은 식당 앞에서 이수진이 낯선 남자의 차를 타고 가는 것을 목격하고 추격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