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갑수와 이봉규가 박종진(위에서 두 번째 왼쪽 사진)의 딸 박민(오른쪽) 양의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는 박종진·박민 부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 양은 박종진의 동료인 김갑수 이봉규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양은 뮤지컬 배우의 꿈을 고백하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를 들은 이봉규(사진 왼쪽)는 대학진학보다 꿈이라며 “영국가수 아델 목소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옆에 있던 김갑수(오른쪽)는 “성량이 타고났다. 굳이 대학만이 아니라 미국의 아트스쿨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애들 생각’은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N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