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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어비스' '가짜 이미도' 박보영, 정체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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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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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비스’ /사진제공=tvN


tvN ‘어비스’ 박보영이 이시언, 송상은에게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봉착한다.

‘어비스’ 제작진은 28일 8화 방송에 앞서 정체 발각 초읽기에 들어간 고세연(박보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어비스’ 7화에서는 고세연을 죽인 진짜 범인이 오영철(이성재)가 아니라 또 다른 공범이었다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진짜 이미도(송상은)가 ‘전 남친’ 박동철(이시언) 앞에 나타나는 등 고세연의 위기를 예고하며 언제 정체가 탄로날지 모르는 상황에 궁금증을 키웠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영, 이시언, 송상은의 위태로운 모습이 포착됐다. 박보영은 무언가에 화들짝 놀라고 있다. 긴장감으로 가득한 그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와 함께 이시언, 송상은은 충격에 빠진 모습. 마침내 박보영, 이시언, 송상은의 삼자대면이 이뤄진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어비스’ 제작진은 “고세연의 정체 발각 위기로 긴장의 강도가 한층 더 높아질 예정”이라고 운을 뗀 뒤 “’진짜 이미도’의 등장이 극 전개에 어떤 소용돌이를 몰고 올지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어비스’ 8화는 오늘(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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