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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김원준, 46세 꽃미남 아빠의 셀카..최강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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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원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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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원준(46)이 여전한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28일 가수 김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7년째#김원준#예은아빠#좋은부모되기#1박2일여정#기록하나#19년5월27일저녁#고창읍성#지금올라갑니다#보고싶다#사랑해 옌블리#오랜만에 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등산을 한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딸바보 아빠 김원준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눈부신 꽃미남 외모를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원준은 KBS2 '김원준의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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