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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안녕하세요' 속 터지는 알코올 중독 남편 등장 "술상 보려고 아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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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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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 '안녕하세요' 매일 술을 마시는 남편으로 고민하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이제 그만하자'가 전파를 탔다.

김태균이 소개한 '이제 그만하자'는 매일 술을 마시는데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남편때문에 고민인 아내였다. 남편은 낮밤을 불문하고 술을 마시는 것은 물론 아내에게 술상, 술심부름까지 시켰다. 문제는 주사를 부려도 전혀 기억 하지 못했다.

신동엽은 "낯빛이 독보적으로 술톤이다"라며 남편을 바로 알아봤다. 아내에게 술상을 봐오라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 남편은 "그러려고 결혼했다"고 말하며, 아내는 집에서 일을 쉬고 있으니 아내가 해주는 건 당연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대휘는 보다 못해 일침을 날리며 "이런 남자가 있는 줄 몰랐어요"라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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