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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허양임 등장에 ‘생로병사’로 변한 예능 "백미밥 대신 잡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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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JTBC '냉부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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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양임이 건강에 대한 꿀팁을 공개해 화제다.

허양임은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 속 재료들에 대해 의학적 정보를 제공했다.

허양임은 직접 요거트를 만들어 먹는 방법을 공유하는가 하면, 흰쌀 대신 잡곡을 먹었을 경우 효능에 대해서 소개했다. 그는 우유 1L를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시중에 파는 요구르트를 첨가해 밤새 실온에 놔두게 되면 플레인 요거트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첨가물 없는 요거트는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음식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불려놓은 잡곡이 등장하자, 잡곡밥은 백미밥에 비해 더 많은 무기질, 비타민, 섬유질 등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남편 고지용은 씹다보면 백미밥에 비해 텁텁해 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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