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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에 뽀뽀하려다 실패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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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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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어비스' 박보영이 안효섭에게 뽀뽀하려다 실패했다.

27일 방송된 tvN '어비스' 7화에서는 차민(안효섭 분)이 고세연(박보영)이 잠들 수 있도록 곁을 지켰다.

이날 차민은 한동안 쉬지 못한 고세연을 집으로 데려온 후 그녀가 잠들 수 있도록 수학공식을 외우기 시작했고, 고세연은 차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했다.

학창시절. 차민이 늘 곁에 있었던 것을 떠올린 고세연은 잠든 차민을 보며 "그렇네. 늘 옆에 네가 있어줬었다"라고 중얼거렸고, 자연스럽게 차민의 입술에 입을 맞추려했다.

그러나 그 순간, 차민의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자 고세연은 황급히 자는척을 하기 시작했다. 이어 고세연은 차민이 장희진의 전화를 받고 뛰쳐나가자 "미쳤다. 미쳤다"라며 머리를 쥐어박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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