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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올드스쿨' 노사연 "버스킹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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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김창열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노사연이 버스킹 공연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의 코너 '아재쇼'에는 코너지킴이 한민관과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사연은 이무송과 홍대, 강남 중에 고르는 단합 퀴즈에서 홍대를 골랐다. 이에 김창열과 한민관은 "홍대 버스킹하고 잘 어울릴 것 같다. 버스킹 생각은 없으시냐"고 물었다. 노사연은 "버스킹을 하고 싶은데 못 해봤다"고 답했다. 이무송은 "버스킹이 될 지 모르겠다. 사람이 너무 몰리지 않겠냐"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버스킹 한 번 해보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한민관과 김창열은 "요즘에는 유명한 가수 분들도 버스킹을 많이 하는게 추세다"고 답했다. 노사연은 "한 번 해봐야겠다"고 열정을 보였다. 이에 김창열과 한민관은 "부부 버스킹은 또 거의 최초일 것이다"고 두 사람의 합동 버스킹을 응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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