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첫방D-day]"아드레날린 폭발"‥'스릴킹', '듣도 보도 못한' 액티비티가 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스카이드라마 제공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국내 최초 익스트림 액티비티 예능인 '스릴킹'이 탄생했다.

27일 스카이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이 베일을 벗는다.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여행.

'스릴킹'에서는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액티비티를 집중조명할 예정이다. 네 멤버의 화끈한 익스트림 액티비티 체험기가 가감 없이 현장감 있게 그려지고 '윙워킹'부터 '좀비 체험'까지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쫄깃한 액티비티의 향연이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는 시청자들과 함께 스릴을 즐기게 된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려줄 리더쉽 있는 맏형 기수로를 비롯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언어의 마술사 뮤지, 화끈하게 액티비티를 즐기는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할 송재림, 그리고 네 멤버 중 가장 겁 없는 모습으로 걸크러시 면모를 폭발시킬 윤소희까지. 네 명의 낯설면서도 친숙한 조합은 더 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도심부터 광활한 대자연까지 찾아가는 등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액티비티의 총집합체 '스릴킹'. 김수로는 이날 진행된 '스릴킹' 제작발표회에서 "정말 재밌는 프로그램이다. 정말 신기한게 제가 예능을 꽤 하지 않았나.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리는데 '패밀리가 떴다' 이후로 가장 재밌게 촬영했다"며 "우린 번지점프 많이 보지 않았나. 근데 우리는 그냥 번지점프가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번지점프였다. 놀라운 영감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던 터.

과연 '스릴킹'은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도 함께 폭발시키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스카이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은 오늘(27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