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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어비스' 박보영X안효섭, 침대 위 '썸' 포착...달라진 눈빛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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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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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어비스 : 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의 썸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측은 27일 차민(안효섭 분)을 향한 고세연(박보영)의 달라진 눈빛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세연 검사 살인 사건'에 오영철(이성재) 외에 또 한명의 공범이 있다는 반전 엔딩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연쇄살인마 오영철과 검사 서지욱(권수현)이 부자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차민을 바라보는 고세연의 설렘 가득한 눈빛이 포착돼 본격적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스틸 속 고세연은 차민의 단잠을 깨울까 조심스럽게 그와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이와 달리 차민은 누가 업어가도 모를 만큼 깊은 잠에 빠져 있어 이후 벌어질 상황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고세연은 오영철에게 살해당한 차민을 부활시키기 위해 그와 목숨 건 사투를 마다하지 않았다. 차민 또한 죽는 순간까지 고세연을 살해한 진범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 두 사람은 죽음의 문턱에서 서로를 향한 간절한 진심을 보여주며 마음을 열어갔다. 과연 20년을 이어온 고세연-차민의 절친 관계가 청산되고 썸 관계로 새로운 관계 설정이 시작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박보영-안효섭이 서로의 죽음과 부활의 순간을 함께 하며 한층 더 단단해진 관계로 거듭났다"며 "고세연 검사 살인 사건의 새로운 진범을 쫓으면서 우정과 사랑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넘나들 박보영-안효섭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어비스'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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