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에다 겐타. (사진=AFPBBNew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11-7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35승 18패를 만들며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는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허용하고 3실점 했지만 타선 지원 덕분에 시즌 6승(2패)째를 거뒀다.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맷 비티가 4타점을 쓸어 담았고 작 피더슨과 코리 시거가 2타점씩을 합작해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