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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홈런 2타점’ 추신수, 오타니와 맞대결 판정승…TEX는 역전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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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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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인턴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동점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초 에인절스 선발투수 앤드루 히니의 6구째 시속 94마일(151.3km) 싱커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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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역시 1회말 텍사스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의 2구째 86.6마일 체인지업을 건드렸지만 투수 땅볼로 잡혔다. 3회에는 3구째 85.8마일 싱커를 받아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0-1로 뒤진 4회 선두타자로 나서 히니의 4구째 91.7마일(147.6km) 싱커를 걷어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6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테일러 콜의 6구째 84.2마일(135.5km) 체인지업에 방망이가 헛돌아가며 삼진을 당했다.

오타니는 5-1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후라도의 2구째 84.3마일(135.7km) 체인지업을 때렸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팀이 4-5로 추격에 나선 7회 1사 2, 3루에서는 카일 다우니의 6구째 79.1마일(127.3km) 커브를 걷어올려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팀이 5-7로 뒤진 9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저스틴 앤더슨의 4구째 83.6마일(134.5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6-7 한 점차 승부를 만들었다.

하지만 텍사스는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6-7로 패했다. 에인절스는 시리즈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추신수는 이날 홈런포를 가동하며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 통산 200홈런까지 2홈런만을 남겨뒀다. 시즌 성적은 47경기 타율 2할9푼4리(180타수 53안타) 9홈런 22타점이다.

오타니는 무안타로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2할2푼6리(62타수 14안타)까지 내려갔다.

추신수는 이번 3연전에서 15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10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한 오타니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