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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미운 우리 새끼` 의문의 1패 박수홍, 엄마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의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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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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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박수홍이 의문의 1패를 당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능 퀸 김원희가 게스트로 나와 어머님들과 아들들의 일상을 관찰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어머님들이 자식들의 노래를 홍보했다. 홍진영의 어머니는 '엄지척'을 춤과 함께 부르며 어머님들의 자식 노래 홍보는 시작됐다.

평소 낯가림이 심한 김종국의 어머니도 서장훈의 권유로 김종국의 '제자리걸음'에 맞춰 춤을 추며 아들의 노래를 홍보했다. 서장훈은 "아들 일이라면 무조건 하신다"며 그녀의 자식 사랑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신동엽은 가만히 앉아 있던 박수홍의 어머니에게 "수홍이 노래도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어머니는 "아유 몰라요"라고 말하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박수홍의 신곡을 기억하지 못했고, 신동엽은 "수홍아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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