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tvN '미쓰코리아' 방송 화면 캡처 |
칼 뮐러, 고정숙 여사가 270년 된 스위스 전통 고택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미쓰코리아'에서는 다섯 번째 호스트를 찾아 스위스의 록빌을 방문한 광희, 한고은, 신현준, 돈스파이크, 신아영,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능성 슈즈를 개발한 스위스인 칼 뮐러는 자신의 270년 된 스위스 전통 고택을 공했다. 칼 뮐러는 "굉장히 오래된 나무들이다. 다양한 방들이 있고, 밑에도 있다"고 집을 공개했다.
황광희는 연신 감탄하면서 "방들을 호텔처럼 만들었다"며 마음에 드는 공간을 정했다. 신현준과 돈스파이크는 탁 트인 2층 공간을 통째로 사용했다.
이어 칼 뮐러는 "한옥 분위기 나지 않나요? 원래 있던 스위스 전통 가옥이었다. 270년 됐다. 내가 한옥을 좋아하는 이유는 스위스 옛날 집과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 무의식적으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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