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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뛰고 싶은데" 류현진 맞대결 불발, 강정호의 아쉬운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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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츠버그(미국),박준형 기자]경기에 앞서 강정호와 류현진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피츠버그(미 펜실베니아주), 이종서 기자] "마음 같아서는 오늘 당장 뛰고 싶죠." 강정호(피츠버그)가 '절친' 류현진(다저스)과의 맞대결 불발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LA 다저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인 메이저리그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는 기회였지만, 불발됐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류현진이 나서는 가운데, 강정호가 현재 옆구리 통증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라 있다. 지난 22일 첫 훈련을 진행한 가운데, 전날(25일)에는 프리 배팅을 진행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강정호는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몇 차례 소화하고 복귀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구단과 동행하며 훈련을 진행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절친'과 맞대결이 불발되면서 강정호도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달 27일에 첫 맞대결에서 강정호는 류현진을 상대로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경기를 앞두고 강정호는 "마음 같아서는 오늘이라도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아직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 않았다. 일단 오늘은 베이스러닝 훈련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정호는 트레이너가 지켜본 가운데 베이스를 돌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대해 강정호는 "아무래도 (마이너리그에서 치다오면) 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