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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러블리즈 지수 “미술 7년 했다”…남다른 그림 실력 (훈맨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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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러블리즈 지수가 남다른 그림 실력으로 속담 이어 그리기 게임을 이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훈맨정음’에서는 속담 이어 그리기 게임을 진행했다. 속담을 보고 돌아가며 그림을 그려 설명하는 게임이었다.

지수는 “미술을 7년 정도 했다”며 그림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그는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속담을 표현하기 위해 고양이를 손쉽게 그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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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지수가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냈다. 사진=MBN `훈맨정음` 방송 캡처


뒤이어 등장한 조나단은 올라갔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화살표를 그려 넣었다. 오스틴강은 주저하다가 무언가 그리는 척하다가 제자리로 돌아갔다.

황제성은 부뚜막을 표현하기 위해 고양이 아래에 불을 그렸다. 이승훈은 “이건 아니야”라고 외치더니 돌연 “맞다”며 황제성의 불 그림을 다듬었다.

완성된 그림을 본 문제 출제자들은 모두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문제를 맞혀야하는 박준형과 러블리즈 케이는 안대를 풀자마자 “이게 뭐냐”며 당황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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