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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미스터리 키친' 민트 셰프에 "문어 손질 점수 20점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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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미스터리 키친'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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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민트 셰프가 어설픈 문어 손질 솜씨를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에서는 민트 셰프와 블루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민트 셰프와 블루 셰프가 대결을 했다. 대결에 앞서 블루 셰프는 도마와 칼을 준비해온 반면 민트 셰프는 토치를 준비했다.

요리 대결을 위해 주어진 주제는 포항 문어였다. 두 사람은 밀가루와 소금으로 문어 손질에 나섰다. 블루 셰프의 손질하는 모습을 본 백종원은 "요리를 많이 해 본 사람이다"고 추측을 했다.

문어 손질에 나선 민트 셰프는 손과 싱크대 전체를 밀가루 범벅으로 만들었다. 민트 셰프의 문어 손질을 본 백종원은 "손질 점수를 주면 20점도 안 준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셰프들이 사방이 막힌 키친 안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미스터리 음식 추리쇼이다.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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