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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사진]박흥식 감독대행,'내일은 양현종이 승리 선물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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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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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대선 기자] 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KIA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최형우의 선제 투런 홈런 등 13안타를 몰아치고 불펜 투수들이 마운드를 지켜내 7-5로 승리했다. 시즌 첫 5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KT는 5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KIA 박흥식 감독이 양현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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