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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인터뷰 "우린 우리의 방식으로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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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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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미국 빌보드가 23일(이하 현지시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TXT)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빌보드는 TXT가 지난 9일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씨어터에서 해외 쇼케이스를 가지기 전 멤버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는 주로 영어로 진행됐다고 한다.

태현이 TXT의 첫 미니 앨범 ‘꿈의 장:STAR(이하 ‘꿈의 장’)’에 관해 소개했다. 태현은 “‘꿈의 장’은 유년기에서 청춘으로 가면서 겪는 성장에 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의 꿈으로 묶여진 우리가 어떻게 함께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별(스타)가 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꿈”이라고 밝혔다.

TXT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방탄소년단 후배 그룹으로서 받는 관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수빈은 “선배들과 함께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태현은 “우리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그룹이라는 것이 그저 너무 기쁘다”고 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빅히트의 뉴 키즈”인 TXT는 아직도 무대 위에 올라가기 전에 긴장감을 느낀다고 한다. 수빈은 “무대 위에 가기 직전에 열심히 연습한다”고 했고, 범규는 “언제나 멤버들끼리 파이팅을 외치면서 흥을 끌어올린다”고 털어놓았다.

태현에 따르면 각 멤버들이 스타가 되는 것은 TXT의 장기적인 목표다. 태현은 10살 때부터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2008년 그룹 샤이니의 데뷔 싱글 ‘리플레이’를 보면서부터다. 연준은 중학교 축제에 섰을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명확해졌다고. 연준은 “무대에서 처음 춤췄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 없다. 기분이 정말 좋았고 행복했다”고 떠올렸다.

TXT의 자유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공개됐다. 휴닝카이는 “음악을 듣고 악기를 연주한다”, 범규는 “기타 연주와 작곡을 좋아한다”고 했다. 연준과 태현은 친구들과 시간을 함께한다고 한다. 연준은 그 중에서도 영화보는 것을, 태현은 친구들과 축구하기를 즐긴다고 덧붙였다. 수빈은 매일 일기를 쓴다.

휴닝카이는 “앞으로 사람들이 TXT는 각자의 방식으로 빛난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우리는 함께 있을 때 더 빛나기 때문”이라고 바랐다.

TXT는 24일 LA에서 미국에서의 마지막 쇼케이스를 가진다. 이후 오는 7월 ‘KCON 뉴욕’에 참가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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