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정영주, 미드 출연 에피소드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정영주가 워쇼스키 감독의 '센스 8'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주는 "인생 첫 드라마가 미드였어요" 라며 워쇼스키 감독의 '센스 8'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정영주는 "오디션을 6, 7개월 정도를 봤다"며 "각 나라의 배우를 오디션을 봤다"며 "100% 영어 대사를 했어요"라고 전했다.
또 "오디션을 볼 때는 워쇼스키 형제였는데 오디션이 끝날 땐 워쇼스키 남매가 됐다"며 "전북 익산에서 함께 촬영했는데 갈 때는 워쇼스키 자매가 됐다"고 했다.
한편 "워쇼스키 자매가 함께 출연했던 윤여정 특유의 음색에 매료되어 대사인 'well done'을 계속 시켰다"며 "윤여정 선배님이 '이상한 변태들이야, well done'이라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