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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데뷔 앞둔 온리원오브, 바리스타로 변신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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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의 데뷔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 계획이 공개됐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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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오는 28일 데뷔

[더팩트|김희주 기자] 데뷔 예정인 그룹 온리원오브가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23일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이같이 밝히며 온리원오브가 오는 30일부터 서울 강남 신사동에 있는 에잇디 서울 카페에서 한 달간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직접 커피를 만들고 주문과 서빙까지 도맡아 팬들을 만나고 소통한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28일 데뷔 앨범 발매와 쇼케이스를 앞둔 상황에서 스페셜 이벤트 준비에도 한창이다. 바리스타로 나서는 만큼 전문 스태프로부터 커피 제조 방식과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음악 전문 레이블 RSVP는 "온리원오브의 지향점은 화려한 무대뿐 아니라 최대한 가깝게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라며 "팝업 카페 이벤트는 그 시작점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방식으로 팬들과 스킨십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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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온리원오브가 팬들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해 바리스타로 변신할 예정이다. /온리원오브 멤버 나인.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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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카페(강남구 선릉로153길 37)는 6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온리원오브의 각종 굿즈도 판매된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 . .'(dot point jump)와 타이틀곡 '타임리프(time leap)'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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