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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태런 에저튼과 덱스터 플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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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가수 엘튼 존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로켓맨' 주연을 맡은 태런 에저튼(왼쪽)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2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5.23

sca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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