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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엠카' 갓세븐·러블리즈 컴백→김재환·AB6IX 데뷔…화려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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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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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재환부터 AB6IX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23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과 체리블렛, 러블리즈의 컴백 무대와 김재환과 AB6IX의 데뷔무대, '프로듀스X101' A등급의 '_지마' 무대도 공개된다.

갓세븐은 신곡 'ECLIPSE’의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한다.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ECLIPSE’ 는 안정적이었던 상황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순간을 빛과 어둠의 대비로 표현했다. 여기에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비주얼까지 더해져 대체불가한 매력을 선보인다. 러블리즈는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타이틀 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컴백한다. 러블리즈는 청량하고 상큼한 사운드와 아련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홀로서기에 나선 워너원 김재환의 특별한 데뷔 무대도 이어진다. 임창정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된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를 통해 김재환은 치명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 브랜뉴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AB6IX의 화려한 데뷔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AB6IX는 모든 억압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 쉬며 꿈꾸고 싶은 젊음을 노래한 Deep House 곡 ‘BREATHE’를 비롯해 ‘Hollywood’ 무대도 함께 공개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린다.

체리블렛은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장르 곡 ‘네가 참 좋아’로 무더워진 날씨를 잊게 해 줄 사랑스런 무대를 꾸민다. ‘네가 참 좋아’는 곡 전반에 흐르는 시원한 플럭신스 사운드와 칼군무가 어우러져 체리블렛만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시청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A등급 연습생들의 ‘_지마’ 무대도 다시 한번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번 첫 선을 보인 ‘_지마’ 무대 영상이 천 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듀스 X 101’의 A등급 연습생들은 이번 ‘_지마’ 무대를 통해 한 번 더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이번 주에도 ‘스튜디오 M’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마련돼있다. 한국 인디 음악의 현재를 대표하는 새소년의 리더 황소윤은 솔로 데뷔앨범 정규1집 타이틀곡 ‘zZ'City’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월드투어를 마친 밴드 데이식스는 ‘Congratulations', ‘놓아놓아놓아', ‘예뻤어' 등 그룹의 숨겨진 명곡들을 다시 들을 수 있는 메들리 형태의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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