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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성민씨' 호칭 논란 호소문에 "많이 억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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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리가 선배 연예인을 '~씨'라고 불러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날 성민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성민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1994년생인 설리가 1968년생인 이성민에게 부적절한 호칭을 썼다는 게 팬들의 지적이다.

논란 이후 디시인사이드 설리 갤러리는 "이전에도 같은 표현으로 논란이 일은 적이 있기에 더 이상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를 바로잡아 주고자 한다"며 "아무리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라 할지라도, 많은 대중들이 보는 SNS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호칭 표현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견해를 밝혀 본다"는 호소문을 올리며 설리를 향해 공개 지적을 했다.

이에 설리는 해당 호소문을 캡쳐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응? 마니 억울했어? 그랬구나 억울했구나"라며 비꼬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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