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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국민여러분' 최시원, 김의성에 도움 요청 "이자제한법 폐지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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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국민 여러분' 최시원이 김의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양정국(최시원 분)이 김주명(김의성 분)에게 도움을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정국은 김주명에게 "그법이 없어지면 힘든 사람이 더욱 힘들어질 것 같다. 국회의원이 할 짓이 아니다"라며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를 막겠다고 알렸다.


김주명은 달라진 양정국의 모습에 놀랐고, 양정국은 "달라져야죠. 자리가 사람 만들었나 보네"라고 답했다. 이어 "의원님 인맥, 정보, 전략 이 세 개로 도박하시죠. 꾼끼리 할 수 있는 건 이것뿐이다"라며 손을 내밀었다.


한편, '국민 여러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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