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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광주서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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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가볍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오는 7월에 열리는 광주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낸 김서영은 한국 여자선수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김서영은 주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첫 50m 접영부터 쭉쭉 치고 나갔고 배영과 평영, 자유형을 번갈아 가며 격차를 더 벌린 끝에 2위 선수보다 6초 이상 빠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400m에 이어 2관왕에 오르며 두 종목 모두 세계선수권 A 기준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어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김서영/경북도청 : (남은 기간) 스피드 부분 (훈련)을 올리면서 한다면 결과적으로는 (세계선수권에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2년 전 세계선수권 때 결승 진출에 성공한 김서영은 광주에서는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힙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일본의 오하시 유이를 꺾고 우승했고, 지난주 챔피언스 시리즈에서는 개인 혼영의 여제로 불리는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서영/경북도청 : 2년 전에는 제가 결승 진출이 목표였지만 지금은 세계선수권 메달권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는 2007년과 2011년에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이 유일합니다.

2회 연속 세계선수권 티켓을 획득한 김서영은 오는 7월 광주에서 한국 여자 선수 사상 첫 메달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합니다.

(영상취재 : 노인식, 영상편집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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