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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왼쪽)과 딘딘이 '오빠네 라디오' DJ로 합류한다. OSEN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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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상혁과 가수 딘딘이 DJ로 호흡을 맞춘다.
20일 SBS 측은 김상혁과 딘딘이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송은이, 김숙에 이어 새로운 DJ로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상혁과 딘딘은 오는 6월 3일부터 ‘오빠네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남다른 호흡으로 ‘동네 오빠’ 같은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혁과 딘딘이 호흡을 맞추는 SBS 러브FM ‘오빠네 라디오’는 매일 낮 12시 5분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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