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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불찰 죄송”..강유미, 라디오 생방 펑크→작가 SNS서 비판→사과(전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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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라디오 생방송 펑크 논란에 대해 하루 만에 사과했다.

강유미는 19일 자신의 SNS에 “저의 방송 펑크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불찰로 인하여 발생한 일이 맞습니다”고 생방송을 펑크낸 것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저로 인하여 피해를 받으셨을 ‘김성완의 시사夜’ 작가님, 피디님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드리며, 또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안겨 드렸을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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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펑크 논란 사과한 강유미


마지막으로 “향후에는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모든 바에 임하며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앞서 강유미는 최근 KBS1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 생방송을 펑크냈다. 이는 해당 라디오의 작가 SNS을 통해 알려졌다.

‘김성완의 시사夜’의 한 작가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우리 방송 ‘人더뷰’ 코너 펑크내신 강유미 씨”며 “방송하시는 분이 생방송 시간 개념이 그토록 없으셔서야 곤란하다. 다른데도 아니고 KBS2 ‘ 개그콘서트’ 1000회 기념 대표성을 갖고 해주시기로 한 인터뷰를. 생방송 불과 1시간 전에 OO 작가가 확인을 했던데 그새 까먹었다고요?”라고 했다.

이어 “생방 펑크 최악이다. 생방은 시간이 칼인 걸 정녕 모르시나?”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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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개그맨 강유미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OSEN에 “강유미가 ‘김성완의 시사夜’ 생방송 출연을 펑크낸 게 맞다”며 “하지만 작가의 발언은 자신의 SNS 공간에서 한 것이지 공개 비판은 아니다. 공개적으로 비판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전했다.

강유미는 ‘김성완의 시사夜’ 작가의 SNS 글이 퍼지며 논란에 휩싸였고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사과했다. 하지만 생방송을 펑크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강유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오는 8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고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KBS 2TV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맞아 최근 1000회를 기념하는 녹화에도 참여, 오늘(19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논란에 휩싸이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강유미입니다.

먼저, 저의 기사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접하셨을 저의 방송 펑크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불찰로 인하여 발생한 일이 맞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저로 인하여 피해를 받으셨을 ‘김성완의 시사夜’ 작가님, 피디님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드리며,

또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안겨 드렸을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향후에는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모든 바에 임하며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유미 드림-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