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복면가왕' 연등=최효인, 피리부는 소년 가왕전 진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연등은 '듀엣가요제' 출신 가수 최효인이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는 연등과 피리부는 소년이 가왕 도전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 대결에서 연등은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를 선곡해 애처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울렸다. 피리부는 소년은 드라마 'SKY캐슬'의 주제곡인 하진의 'We all lie'로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윤상은 "두 사람 다 심하게 잘한다. 가왕이 오늘 긴장해야 할 것 같다. 피리부는 소년은 무대를 휘젓는다"라고 평했다.

이후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피리부는 소년이 승리했다. 그는 가왕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연등의 정체는 '듀엣가요제' 출신인 가수 최효인이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