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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원석, 오른손 중지 부상 1군 엔트리 말소 [현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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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재만 기자] 이원석 /pjmpp@osen.co.kr


[OSEN=수원, 손찬익 기자] 이원석(삼성)이 오른손 중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원석은 17일 수원 KT전서 8회 정현의 병살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른손 중지를 다쳤고 정밀 검진 결과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원석 대신 백승민이 1군 승격 기회를 얻었다.

백승민은 퓨처스리그 타율 2할8푼(93타수 26안타) 11타점 10득점을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 3할7푼1리(35타수 13안타) 5타점 5득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지명타자)-다린 러프(1루수)-김헌곤(좌익수)-이학주(유격수)-최영진(3루수)-박찬도(우익수)-김도환(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덱 맥과이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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