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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사진]9회 무실점으로 지켜낸 전사민-김형준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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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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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동해 기자]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에게 대승을 거두고 KBO리그 단독 3위로 올라섰다.

NC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13-2로 승리했다.

9회 지켜낸 NC 전사민-김형준 배터리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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