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좌완 케일럽 퍼거슨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퍼거슨을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다고 발표했다. 그는 하루 뒤 시작되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3연전부터 출전 가능하다.
퍼거슨은 지난 4월 29일 복사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상위 싱글A 란초쿠카몽가와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재활 등판을 가졌다.
퍼거슨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3.46(13이닝 5자책)을 기록중이다.
한편, 다저스는 우완 J.T. 샤그와, 포수 로키 게일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로 내려보냈다.
25인 로스터에서 한 자리가 비는데 이를 대체할 선수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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