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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 권나라 "의학 용어 어려웠다"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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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굿바이 닥터 프리즈너'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권나라가 '한소금' 역의 고충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된 KBS2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15일 종영한 명품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미공개 메이킹과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드라마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캐릭터'가 꼽혔다. 이날 권나라는 한소금 캐릭터를 준비하며 "정신과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많이 했다. 용어와 의사 한소금에 대해 상의했다"고 전했다. 권나라는 어려웠던 점으론 "아무래도 의학용어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한편 권나라는 드라마상 통쾌한 엎어치기도 자주 선보인 바. 권나라는 장면의 완성도를 위해 수많은 연습을 감행했다.

정의식 역의 장현성도 캐릭터 열전에 참여했다. 장현성은 "정의롭고 싶지만 중간중간 흔들리고, 그러면서도 중심 잡기 위해 노력. 입체적인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본인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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