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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초면에 사랑합니다' 구자성, 김영광에 "회사 그만두겠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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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캡처


구자성이 김영광에 퇴사 선언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문제적 보스와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대주(구자성 분)는 진짜 베로니카 박과 데이트를 했다. 이후 그는 도민익에 "회사를 그만두겠다. 나는 언제까지 네 따까리를 해야 되냐. 나를 놔줘야 네가 산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도민익은 그의 말을 무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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