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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어비스' 박보영, 한소희 거짓 진술로 혼란→안효섭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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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어비스' 박보영이 안효섭을 의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는 장희진(한소희 분)은 차민(안세하 분)을 살인범으로 몰았다.


이날 장희진은 "살인 사건과 관련해서 진술할 게 있다"면서 박동철(이사언 분)을 찾아갔다. 그는 "용의자 차민에 대해 제보하려고 한다"며 "세연 언니가 죽고 며칠 후에 민이 씨가 나를 찾아왔다. 파혼 후 머리 좀 시킬 겸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사간 제 집을 찾아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이 씨가 '난 내가 여태껏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지 못한 적이 없다'는 말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 말이 이상했다. 그리고 나서 한번도 연락도, 나타나지도 않았다"라고 거짓 진술을 늘어놨다. 장희진이 진술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고세연은 충격에 빠졌다.


한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어비스'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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