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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 재벌 상속녀로 '강렬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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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5회에서는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이 재벌 상속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해라(정애리)는 도민익(김영광)에게 베로니카 박의 사진을 내밀었다. 베로니카 박은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가려면 베로니카 박과 선을 보라고 제안했고, 도민익은 "여자 같은 거 안 타도 대표이사 자리는 제 힘으로 앉겠지만 만나보겠습니다. 그게 키워주시고 먹여주신 엄마에 대한 보은이라면"이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도민익은 안면실인증에 걸린 탓에 사진 속 베로니카 박의 얼굴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

또 베로니카 박은 영화 흥행을 예측하는 능력이 뛰어난 씨네파크 대표이사로 등장했고, 거침없고 당당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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