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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박은석 심정지에 패닉 "죽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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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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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남궁민이 박은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8일 밤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남궁민이 박은석의 심정지에 당황한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제(남궁민 분)는 통화하던 중 옆에 있던 이재환(박은석 분)이 심정지가 왔다는 사실을 알고 다급하게 응급처치에 들어갔다. 나이제는 "절대 죽으면 안 된다"고 외쳤다.

이재환의 몸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의식을 잃었다. 모이라(진희경 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깨우라"고 외쳤다. 나이제는 "살릴 수 있겠지만 그렇게되면 형 집행정지는 날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모이라는 그래도 살리라고 말했고 그 때 정신을 차린 이재환이 "나 괜찮다. 선생님 저 내보내달라"며, 계속할 뜻을 내비쳤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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