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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TF포토]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옥시 본사 앞 무기한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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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조덕진 씨 유족 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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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배정한 기자] 고 조덕진 씨 유족 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피해자들은 "옥시 본사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무기한 농성을 시작하며 고 조덕진 씨 등 정부 접수 기준 사망자 1403명 전원에 대한 시민분향소를 꾸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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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규탄하는 유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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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는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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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외치는 고 조덕진 씨 유족 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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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공급기 착용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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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 증거를 보여주는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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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추모 분향소 설치하는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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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는 죄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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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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