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리' 선언 장성규 아나, '아는 형님' 정식 게스트 출격

© 뉴스1 장성규 아나운서, JTBC '방구석 1열' [딥:풀이] 인터뷰/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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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프리랜서' 선언을 한 장성규가 게스트로 '아는 형님'을 찾는다.

뉴스1 취재 결과, 방송인 장성규는 JTBC '아는 형님'의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오는 5월 초 녹화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아는 형님'에서 장성규는 '아형 학교' 2교시의 선생님, 게임 진행자로서 활약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아는 형님' 출연은, 그가 정식 게스트로 참여하는 녹화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특히 지난 3월을 끝으로 JTBC 아나운서국을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는 형님' 식구들과의 재회는 색다른 그림을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규와 함께 '아는 형님' 학교를 찾을 또 다른 게스트는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다.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다비치는 '아는 형님' 학교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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