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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참시' 양세형 "1990년생 카더가든, 40대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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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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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양세형이 카더가든을 40대로 오해했다고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세형은 카더가든의 팬을 자처하며 "나만 알고 싶은 가수였는데 알려져서 아쉽기도 하다고"해 팬심을 드러냈다.

이때 유병재가 공지할 사실이 있다며 카더가든이 1990년생이라는 걸 말했고, 양세형은 "실수할 뻔했다. (카더가든)이 본인이 할 일을 다 하고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다가 '내 꿈을 쫓아가자'라고 해서 40대에 가수가 된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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