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안지영 "'나만, 봄' 급하게 쓴 곡…하루 만에 완성"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 2TV© 뉴스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신곡 '나만,봄'이 하루 만에 쓴 곡이라고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신곡으로 컴백한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했다.

유희열은 "볼빨간 사춘기가 음원사이트를 올킬 했고 7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안지영은 "한 편의 이야기처럼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역주행도 해보고, 줄 세우기도 해보고, 상도 타보고 여행도 많이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안지영은 "'나만, 봄'은 하루 만에 쓴 곡이다. 다음 날이 제출 날이라 급하게 썼는데 의외로 곡이 너무 잘 나와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 "창작력의 원천은 마감"이라며 공감했다.

한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hwangno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