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막돼먹은 영애씨 17' 정보석 바지에 묻은 카레에..."변실금 아냐" 오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7'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보석이 변실금으로 오해를 받았다.

26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7'(연출 한상재/극본 한설희, 백지현, 홍보희)12회에서는 바지에 카레가 묻은 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보석(정보석 분)은 회사앞에서 이영애(김현숙 분)의 어머니와 마주쳤다.

이때 정보석의 바지에는 카레가 묻어 있었고 이를 본 이영애 어머니는 정보석이 변실금에 걸린 것으로 오해했다.

이영애 어머니가 “아직 변실금 올 나올 나이가 아니신 것 같은데”라고 의심하자 정보석은 당황하며 “아까 점심에 카레먹었는데 흘린 거다, 그런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회사에서 라미란(라미란 분)이 나오자 정보석은 라미란을 급히 잡으며 “아까 카레 먹었다고 말씀 좀 드려라”고 부탁했지만 라미란은 이를 무시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