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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본격연예 한밤' 김남길X이하늬X김성균, 눕방..."20% 넘을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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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열혈사제' 주인공 김남길,이하늬,김성균이 약속을 지켰다.

23일 밤 8시 55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남길,이하늬,김성균의 눕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SBS '열혈사제'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 됐다.

주인공 김남길은 종영 소감에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실감이 날 것 같다"며 시청률 20% 돌파 기념 공약을 지켰다. 그것은 바로 '눕방' 인터뷰.

김남길은 간이침대에서 눕방을 하며 "누워있으니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하늬는 침대가 아닌 바닥에 누웠다. 이하늬는 왜 바닥에 누운 거냐는 질문에 "그때 바닥에 눕겠다고 해는데 늘 마음의 짐이 남아있었다"라며 "20% 될 줄 몰랐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김성균도 눕방을 진행하며 종방에 대해 "찢어질 것처럼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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