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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와이키키2' 안소희, 이이경에 관심..."내가 반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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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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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안소희가 이이경을 좋아하는 마음을 깨달았다.

22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김정은(안소희 분)은 자신을 구해주러 왔던 이준기(이이경)를 떠올렸다. 김정은은 "말도 안돼. 내가 준기한테 반했다는 거야?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라고 자신의 마음을 부정했다.

이준기는 김정은을 구하기 위해 뛰쳐나간 것 때문에 리포터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다. 그 자리는 한수연(문가영)이 가져가게 된 상황. 이준기는 애써 "리포터보다는 배우 체질인 것 같다. 그러니 나 신경 쓰지 말고 잘해 봐"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이준기의 일상에 관심을 가졌다. 이준기는 뭔가를 열심히 쓰고 전화 통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정은은 누구에게 전화를 거는지 궁금해했다. 하지만 이준기는 국기봉(신현수)에게 장난 전화를 거는 거였다. 김정은은 "그럼 그렇지"라며 한심하게 이준기를 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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