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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오디세이 관성모멘트 높인 엑소 퍼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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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디세이 엑소 퍼터. (사진=한국캘러웨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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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세계 투어에서 압도적인 사용률과 우승률을 기록 중인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가 복합 소재로 뛰어난 관성모멘트를 제공하는 엑소(EXO) 퍼터를 출시한다.

가벼운 6061 밀드 알루미늄 엑소 케이지는 헤드 중앙의 무게를 낮추고 17-4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헤드 주변부에 무게를 재배분해 관성모멘트를 높인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더욱 향상된 관성모멘트로 퍼트 시 중앙에 맞지 않았을 때도 일정한 볼의 구름을 만들어 거리 손실을 줄이고, 일관된 볼 스피드와 컨트롤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페이스에는 오디세이 퍼터에서만 볼 수 있는 화이트 핫 인서트와 마이크로힌지 인서트가 결합한 새로운 ‘화이트 핫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더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총 13종의 다양한 헤드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헤드 컬러는 블랙에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엑소 퍼터의 모든 라인업에 페이스 밸런스 옵션(직선형 스트로크)과 토 행 밸런스 옵션(아치형 스트로크)을 제공해 골퍼들이 자신의 스트로크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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