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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맨유-에버턴] '결정력 폭발' 에버턴, 무기력한 맨유에 2-0 리드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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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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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히샬리송과 시구르드손의 골이 터진 가운데 에버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리드를 잡았다.

에버턴은 21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서 열린 맨유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전반전서 2-0으로 앞섰다.

맨유가 래쉬포드와 루카쿠를 앞세운 가운데 에버턴은 히샬리송과 칼버트 르윈, 시구르드손을 내세워 맞섰다.

에버턴이 전반 초반부터 공격을 주도했다. 그리고 전반 13분 칼버트 르윈의 패스를 이어받은 히샬리송이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에버턴에 첫 골을 안겼다.

이후 맨유의 반격 있었지만 이를 막아낸 에버턴은 전반 28분 시구르드손의 중거리 슛으로 한 골 더 달아났다.

2점 리드를 잡은 에버턴은 서두를 필요가 없었고, 맨유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선 가운데 전반을 기분 좋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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