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신인 이승연, 프로데뷔 첫 우승...남자 개막전은 이태훈 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인 이승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프로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승연은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로 최예림을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승연은 17번 홀 보기로 최예림에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마지막 홀에서 최예림이 보기를 범하는 사이 버디 퍼트를 홀컵으로 떨어뜨리며 극적인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남자 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는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생애 두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