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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RBC 헤리티지 둘째날 공동 7위…일몰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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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 나선 최경주.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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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90만달러) 2라운드가 일몰 순연된 가운데 최경주(49·SK텔레콤)가 잔여 홀을 남기고 공동 7위로 뛰어올랐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709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4개 홀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적어내 4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날 대회는 강한 바람과 비로 오후 한 때 4시간 가량 경기 진행이 중단됐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30분 경기가 재개됐으나 해가 지면서 일부 선수들이 18개 홀을 모두 끝마치지 못했다.

2라운드 잔여경기는 다음날 오전 7시45분(현지시간)부터 치러진다.

최경주는 궂은 날씨에도 보기없이 버디만 골라내며 전날보다 32계단 상승한 공동 7위(중간합계 5언더파)에 자리했다.

이날 1번 홀부터 시작한 최경주는 2번 홀(파5), 5번 홀(파5), 7번 홀(파3) 그리고 후반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최경주는 15~18번 4개 홀만을 남겨두고 있다.

셰인 로리(아일랜드)는 17~18번 2개 홀만을 남기고 연이틀 단독 선두(9언더파)를 지켰다.

로리의 뒤를 이어 모든 홀을 끝낸 트레이 뮬리넥스(미국·8언더파 134타)가 1타 차 단독 2위로 로리를 추격 중이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는 모든 홀을 끝마치고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경훈(28·CJ대한통운)은 2개 홀 남기고 공동 18위(4언더파)로 올랐고, 임성재(21·CJ대한통운)는 9개 홀 남기고 공동 62위(이븐파)에 자리했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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