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1986년생, 진원 1989년생…3살 차이
18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출연자들이 ‘레전드 미션’을 치르는 모습이 담겼다. 홍자는 ‘레전드 미션’에서 장윤정의 ‘사랑 참’을 불러 김연자의 ‘영동 브루스’를 열창한 송가인의 제치고 1위로 등극했다.
홍자와 진원은 지난 2016년 소속사를 통해 2014년부터 알아오다 2016년 초부터 교체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홍자의 남자친구 진원은 2016년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해 톱(TOP) 10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원은 지난 2005년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최강! 울엄마’ ‘빅히트’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바보엄마’, ‘무신’ 등에서는 조연으로 활약했다.
지난 2011년에는 ‘아무렇지 않더라’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드라마 OST 등에 참여했다.
한편 홍자와 진원은 연상연하 커플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자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이고, 진원은 이보다 3살 어린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이다.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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